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부타니 신카 (문단 편집) === 2기 === 2학년이 되자 1학년 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흑발 생머리에 무릎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교복치마를 입고 등장하면서[* 성우의 전작인 [[연애 랩]]의 [[마키 나츠오]]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있다.] 친구들에게 '[[고키겡요|평안하신가요]]'라고 인사하거나. 처음 등장시에 [[독일어]][[오리베 야스나|로 인사하는 모습]]이 보여져 성우개그의 요소가 되기도 했다. 모리서머라고 부르는 쿠민에게 화내지 않고 정중한 존댓말로 대답하는 등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풍의 [[아가씨]] 컨셉으로 갈 예정인 것 같지만, 이건 다른 종류의 중2병. 다만 다음 화에서 원래의 갈색머리로 돌아갔다.[* 아무런 설명없이 돌아갔는데 아직까지 이유도 안 밝혀졌다. 그냥 효과가 없어서 원상복귀 했다고 보는게 타당. 애초에 다른 여학생들도 새로운 코스프레로 인식하는 장면이 나온다.] 잠시 무녀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것 또한 성우개그의 요소에 해당되는데 [[사키 -Saki-|동 분기의 마작 애니메이션]]에 무녀 캐릭터로 나오기 때문.],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연극부에 들어갔다. 다만 나중에 자기장이나 영적파장이 안 맞는것 같다느니 푸념한다. 2기에서 [[시치미야 사토네]]와 직접적으로 만나지 못했을때 '시치미야? 누구지?' 하다가도, 다른 학교 학생이 난입해서 릿카와 싸우고 유타와 같이 하교했다는 말을 듣고는 흥분해서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수라장이다!]] [[하루사키 치와|삼각관계다!]]를 외치며 좋아했다. 2학년이 되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후보 소개 도중 [[데코모리 사나에]]의 방해[* 데코모리가 교탁 밑에 숨어서 다리에 바람을 불고, 무릎에 낙서를 하거나, 발바닥을 간지럽혔다.]로 인해 망신을 당하기도 하고, 패스트 푸드점에 갔을 때 시치미야를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이 중학교 때 아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치미야가 '''모리서머''' 시절의 그녀 사진을 보여주면서, 데코모리는 니부타니가 '''진짜 모리서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 데코모리의 태도가 돌변해서, [[백합]]에 빠진 서번트가 된다. 데코모리의 홍보 덕분에 1학년이 지지율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신카는 이에 대한 감사와 선거회의를 겸해서 데코모리를 자기 방에 초대한다. 데코모리는 방문 선물로 모리서머 시절의 모습을 본딴 쿠키를 만들어오는데, 신카는 모리서머(중2병)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그녀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하여 답례를 해주려고 자신도 모르게 '''[[봉인]]했던 중학교 시절의 모리서머 옷을 꺼내서 입는다'''. 이에 데코모리는 진짜 모리서머가 눈앞에 강림한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 니부타니도 눈물을 흘리면서 친동생처럼 꼭 안아준다. 덕분에 순조롭게 지지율이 올라가는가 했지만... 학생회장 선거에서 '''인생최대급 흑역사'''를 만들게 되는데, 데코모리가 응원 연설에서 도와준답시고 마비노기온을 읽고 큰 스크린으로 니부타니의 '''모리서머 버전의 사진'''[* 위에서 니부타니가 데코모리에게 감동해서 잠깐 중2병 시절 때 모습을 보여줬을 때 찍은 사진. 어찌보면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이지만, 사실 데코모리 입장에서는 자기가 존경하는 모리서머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공개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즉, 데코모리가 생각하는 '모리서머를 위하는 일'이랑 신카가 원하는 '데코모리가 해줬으면 하는 일'이 다른지라 생긴 일]'''을 전교생 앞에서 올리는 짓을 해버린다.''' 덕분에 순간적인 오글거림을 버티지 못하고 절규하며 굴렀다. 결과는 당연히 낙선. 득표율 32%로 2등이었다. 연설을 읽던 데코모리도 니부타니를 보고 "선배.."라고 중얼거리면서 대실망. 결국 '마비노기온'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은 진짜 모리서머가 될 자격이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하면서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원상복귀되었다. 이후에는 완전히 해탈했는지, 같은 반 친구들에게도 내숭을 떨지 않게 되었다. 다른 여학생들이 있는데도 혼령들이랑 대화를 한다거나. 본래 성격이 보통여자와 중2병 같은 반응을 오가던 숫처녀. 항상 남들 연애사에 관심이 많았던 주제에, 반친구들이랑 대화 중에 지금까지 연애경험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학여행 밤엔 릿카가 유타의 볼에 키스를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숨기도 했다. 나중에 릿카가 혼자 돌아다니는 모습을 발견하자 화가나서 유타에게 전화해 제대로 안 하냐고 충고까지 해준다. 수학여행 도중, 누군가가 모리서머 시절의 데이터를 복구해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에 데코모리의 소행인줄 알고 전화를 해봤으나 '''다른 누군가가 만든 홈페이지'''였다. 그리고, 자칭 모리서머라고 하는 가짜[* 유심히 보면 2화 마트신 뒤의 배경에서 데코모리를 카메라로, 4화 패스트푸드점(학생회장 후보 소개 때 교실에서 데코모리가 한 짓거리 때문에 둘이 투닥거릴 때)에서는 아예 대놓고 뚫어져라 보던 십자가 머리 장식을 한 여자가 있다.]를 만나게 된다. 자신을 사칭하는 여성(도쿠가와 나츠미)에게 욱해서 대면하지만, 결국 자신이 모리서머임을 증명할 것이 없었던 터라, 그녀에게 데코모리로부터 떨어지라는 말을 듣고 체념한다. 이후엔 데코모리가 시비를 걸어도 완전히 무시. 이에 다른 부원들은 이상을 느끼고, 저대로 놔두면 데코모리가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가짜 모리서머를 이기기위해 [[시치미야 사토네|마법마왕소녀]]에 의해, 중2병 수련을 받는다. 결국 도움을 요청하는 데코모리의 말에 진짜 모리서머 모습으로 나타나, 하프까지 가지고 나와서 망상배틀을 보여주었다! 모리서머였던 흑역사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주었던 애정이었으며, 동시에 자기를 사칭하면서까지 데코모리에게 접근하려 했던 불순한 목적을 용서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짜 모리서머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이다. 처음에는 밀어붙이지만 나중엔 반격당하게 되는데, 데코모리가 난입해 진짜 모리서머는 이런 짓을 할리가 없다면서 자기가 마무리를 짓는다. 그 이후 유타가 크리스마스 때의 키스건을 거론하자, 데코모리와 등진채 얼굴을 붉히며 츤츤거린다(...). 2기 8화만 놓고 보면 주인공 비중의 커플링인데, 무려 정식 커플인 유타&릿카에 버금가는 염장질을 보여준다. 서로 티격태격하다가도 한쪽이 위험에 빠지면 도와주러오고 그런와중에도 츤츤대면서 얼굴 붉히는, 둘 중 한명을 이성으로 바꿔도 전혀 위화감없을 정도로 심히 골룸한 모습. 이쯤되면 제작진 공인 커플 팬들의 반응은 [[백합(장르)|예쁜 사랑하세요]]. 바다에 갔을때 시치미야에 의하면 정령을 불러내려고 땡볕에 서있다가 일사병으로 쓰러졌던 적이 있다고 한다. 시치미야가 유타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뒤로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는 등, 시치미야를 신경써준다. 이후 둘이 트러블이 있었다는 것을 제일 먼저 눈치챘으며, 시치미야가 자신은 괜찮다고 할 때에도 강한 척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둔감한 유타에게 한 소리한다.쿠민의 말을 듣고는 그냥 가버려서 그대로 출연 끝인가 싶었는데... 중학교 교복을 입고 모리서머 모습으로 시치미야를 불러내어 자신을 알기 위해선 싸워야 할 상대를 찾으라고 충고해준다. 2학기 개학이후 또 다시 머리를 양쪽으로 땋고 안경을 착용하며 '''외국어로 인사하는 스타일'''을 시도했으나 역시나 무리수였음을 깨닫고(…) 금방 원래대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